저의 강아지는 실버푸들이구 3.2kg입니다. 세일 한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구매하였습니다. 색깔 때문에 몇일을 고민하다가 다크그레이를 샀는데 기똥차게 잘어울리는거 같아서 너무 기분이가 좋습니다. 이번 겨울엔 이 옷만 있으면 든든할거같아요. 보온성도 너무 좋은거같아요. 사이즈가 조금 타이트 하긴 한데ㅠ M이랑 L 중간 사이즈가 있으면 딱 좋았을거 같아서 조금 아쉬워요 그래도 너무 너무 너무 이쁘니까 잘입힐게요~>< 미모가 한층더 업그레이드된거 같아 뿌듯하네요.
옷 입혀놓으니까 안벗을려고 자꾸 도망가네욬ㅋㅋ 사진도 몇백장은 찍은거같아요. 지인들한테 보내주니까 이쁘다고 어디꺼냐구 자꾸 물어봐서 몰리올리라구 알려줬어요~ 귀티난다고 미모 물올랐다고 난리네요 덩달아 저의 기분이 좋아용
페이크퍼 입혀서 땅보러 다녀야할 거같은 비쥬얼이에요. 복스러운 토리랑 산책갈 날이 너무 기다려지네요. 얼른 입혀서 산책을 데리고 나가야겠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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